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훈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2019 시즌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C지석훈.jpg|width=100%]]}}} || 시즌 시작 전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감독에게 [[스프링캠프]] MVP로 뽑혔다. 작년 성적만 보면 백업 자리도 불안할 법 했으나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나간 지라 개막전부터 붙박이 3루수로 출전하고 있다. [[삼성 라이온즈]]와의 개막 시리즈에서는 수비에서만 돋보였으나 [[kt wiz]]와의 3연전에서는 은근히 타점을 뽑으면서 스윕에 기여했다. 3월 31일,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]]에서 벌어진 [[한화 이글스]] 전에서 8번 3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. 6회초 1사 1, 3루 기회에서는 번트를 댔지만 그 공이 상대 포수 [[지시완|지성준]]에게 잡혔고, 3루주자 [[이원재(1989)|이원재]]도 홈으로 가다가 잡히면서 무수하게 까였다. 본인 뿐만 아니라 이런 황당한 작전을 낸 이동욱 감독도 크게 비난을 받았다. 4월 7일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]]에서 벌어진 [[두산 베어스]] 전에서 선발 2번 3루수로 나와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. 상대 선발이었던 [[유희관]]을 털면서 시리즈 스윕에 기여했다. 4월 중반 들어서는 [[손시헌]]의 각성과 함께 자신의 타격 컨디션까지 떨어지며 선발 자리를 잃기 시작했고, 결국 5월 10일 2군으로 내려갔다. 6월 10일 다시 1군으로 복귀했다. 초반에는 대수비 자원으로 투입되었지만 [[노진혁]]과 [[손시헌]]이 줄줄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다시 선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. 그리고 22일 [[kt wiz]]전에서는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적재적소에서 안타를 쳐내며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. 하지만 6회 1사 만루에서 2루 주자로 나가 있었으나 상대의 다이빙 캐치 때 심판진의 아웃 시그널을 보지 않고 스스로 판단을 해 진루를 하다가 그대로 아웃되는 뇌주루를 선보이기도 했다. 어쨌든 팀은 7-6으로 승리. 6월 23일 경기에서도 8번 유격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는 등 좋은 타격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2-4로 패배했다. 8월 10일에는 후반기 들어 25타수 무안타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진 [[노진혁]]을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. 그리고 당일 [[롯데 자이언츠]]전에서는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, 첫 타석부터 2타점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. 팀은 4-7로 승리. 8월 27일 [[kt wiz]]전에서는 3회 수비 도중 목 쪽에 통증을 느끼며 갑자기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[[박석민]]을 대신해 투입되었다. 전혀 기대치가 없었지만 볼넷과 안타를 하나씩 기록하고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category=kbo&id=576598&gameId=20190827KTNC02019&listType=game&date=20190827|호수비]]도 보여주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. 이 덕에 28일 경기에서는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고,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이틀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. 하지만 전날과 달리 팀은 패배. 9월 1일 [[키움 히어로즈]]전에서는 6회부터 [[박석민]]의 대수비로 출전했다. 그리고 2-2 동점이던 8회 2사 2루에서 상대가 자신의 앞타자 [[양의지]]를 거르고 지석훈에게 승부를 걸었는데 여기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category=kbo&id=578894&gameId=20190901WONC02019&listType=game&date=20190901|역전 2타점 2루타]]를 날렸다. 덕분에 팀은 2-4로 승리. 9월 11일 [[두산 베어스]]전에서는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. 그리고 3회 [[조쉬 린드블럼]]을 상대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category=kbo&id=582556&gameId=20190911NCOB02019&listType=game&date=20190911|선취 솔로포를 터뜨렸다]]. 총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,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면서 팀은 4-0으로 승리했다. 9월 12일 [[kt wiz]]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. 팀은 7-4로 승리. 시즌 기록은 76경기 149타수 34안타 2홈런 15타점 15득점 10볼넷 37삼진 타출장 .228/.299/.329. wRC+ 69.9. 백업 유틸리티로서는 여전한 입지를 보여줬지만 냉정히 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선수는 아니었다. 이제 2년간의 FA 계약도 끝난지라 과연 팀이 지석훈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도 중요한 상황. 다만 시즌 후반에 보여주었던 타격감은 쓸 만 했고, 수비 능력도 아직은 준수한 편이라 팬들은 아직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